취약계층에 대한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 공로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30일 수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진행된 ‘2019 나눔유공자 포상식’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는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 및 노력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날 행사에는 나눔 유공자 6명과 15개 기관·단체 수상자들과 함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도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수 사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사내 봉사단인 ‘해피드림 봉사단’을 통해 식당봉사, 주거개선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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