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니즈에 맞춰 확장 계획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JTI 코리아는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플룸테크’의 판매처를 1만개 이상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1월 4일부터 일부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10개 시에 위치한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C-Space 편의점 △일반 담배 소매점에서 플룸테크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플룸테크는 기존 권련형, 액상형 전자담배와 다르다. 본체에 카트리지와 타바코 캡슐을 끼워 사용하고 카트리지 내 용액은 니코틴이 함유돼 있지 않다.
JTI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증가하는 구매 니즈에 맞춰 수도권까지 플룸테크 판매처를 확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JTI는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다양한 고객들이 플룸테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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