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KT&G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10회 상상실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대한민국, 위대한 상상을 잇다’를 주제로 독립의 역사와 의의, 교훈을 되새길 수 있는 작품이 공모 대상이다.

공모 부문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이미지 또는 콘텐츠로 △영상 △사진 △음악 △수기 △일러스트 △웹툰 △캘리그라피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12월 1일까지 참가자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제작한 작품을 게시, 온라인 접수 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작품 URL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KT&G 관계자는 “2010년부터 10회째 이어온 상상실현 콘테스트는 주요 대외활동 포털의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는 등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며, “독립의 의미와 가치를 감각적이고 참신하게 표현한 출품작들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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