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북 청도군 이서면(면장 금구연)은 군정목표인 “다가가서 섬기는 봉사행정” 구현을 위해 『행복한 이서 만들기 3대 과제』를 설정하고 전직원이 하나되어 실천에 온힘을 쏟고 있다.
매주 월요일 “친절봉사 구현을 위한 마음가짐 배양의 날” 운영으로 일과 시작 전 상냥하게 인사하는 법을 반복 연습해 친절에 대한 직원의 마음가짐을 다잡아 한주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
또한 일어서서(Stand up) 웃으면서(Smile) 맞이하고 긍정적으로 답변(Say yes)하는 “3S 운동”과 바깥 외출이 어려운 거동불편인(중증장애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민원발급 서류(21종)를 대신 발급받아 전달하는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배달제”를 시행해 면민이 행복한 이서, 고객만족의 신뢰받는 봉사행정 구현에 면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새해 벽두부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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