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밴드 원위(ONEWE)의 용훈과 동명이 lunCHbox 음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신곡 '봐'는 소중하고 간절한 마음을 차라리 보여주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귀여운 투정이 담긴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두 보컬리스트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달콤한 목소리에 사랑스러운 진심을 녹여냈다.
용훈과 동명이 속한 원위(ONEWE)는 연주는 물론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갖춘 실력파 밴드이다. 특히, '1/4' 앨범의 '다 추억', '2/4' 앨범의 '야행성'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까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원위는 lunCHbox를 통해 기존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lunCHbox는 배고플 때 꺼내 먹는 도시락처럼 상황에 따라 꺼내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일상 이야기를 담아내는 음원 프로젝트이다. 앞으로도 lunCHbox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공감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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