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코렌스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업체 임픽스, 부산대학교는 9월 20일 부산대학교 동남권 Grand ICT 연구센터에서 산학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공동개발을 위한 과제 발굴 및 공동기술개발 △스마트공장 적용 제조기업 애로기술 자문 및 기술이전에 관한 사항 △부산대 재직자 교육과정을 통한 업무 역량강화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참여 활동 △기타 산학협동에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정상화 부산대학교 동남권 Grand ICT 연구센터장은 “동남권에 코렌스와 같은 훌륭한 기업이 있음을 칭찬하고 이제까지 부산대학교 동남권 Grand ICT 연구센터에 연구 개발한 제조기업에 접목가능 빅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며, “인공지능 및 고 신뢰성 무선 네트워크를 접목하여 코렌스가 계획한 사업전략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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