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의 축제, 상주의 가을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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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의 축제, 상주의 가을을 즐기다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10.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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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10월 19~20일 양일간 <서울농장 상주체험마을축제> 프로그램으로 내서면 서원리 밤원체험마을을 방문한 서울 시민 30명은 버섯 따기, 누룩 소금과 오디청 만들기, 향초와 팔찌 만들기 체험 행사 등으로 완연한 가을날의 상주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확의 계절 가을에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으로 상주의 시골을 만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1박 2일 프로그램 행사는 상주시 관내 4개소의 체험마을에서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총 4회 개최되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11월 1~3일에는 어린이,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단위 프로그램인 <모험놀이터 워크샵>, 11월 15~17일에는 서울 시민들의 특별한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생활자립기술 내손으로 만드는 햄, 소시지, 베이컨>, 11월 하순에는 농촌 여성들의 문화와 치유의 장으로 마련된 여성문화캠프 <여심심>, 12월에는 도시청년들이 농업과 농촌을 알아가기 위한 <청년농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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