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업계 최초 무신사 스토어 ‘무신사 DF’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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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면세점, 업계 최초 무신사 스토어 ‘무신사 DF’ 오픈
  • 김동명 기자
  • 승인 2019.10.21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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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 등 13개 브랜드 동시 입점
무신사 DF 전경. 사진=투타면세점
무신사 DF 전경. 사진=투타면세점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두타면세점이 면세업계 최초로 무신사 DF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신사 DF는 동대문 두타면세점 11층에 약 70평(230㎡) 규모의 매장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오픈한다. 무신사 스토어의 최초 오프라인 매장이자 면세점 최초 단독입점으로, ‘커버낫’, ‘비바스튜디오’ 등 13개 브랜드가 동시에 입점한다.

이번에 입점하는 ‘커버낫’ 브랜드는 단일 매장으로 운영하며, 나머지 12개 브랜드는 편집숍으로 운영한다. 무신사 DF는 지속적인 신규 브랜드를 론칭 할 예정이며,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는 단독 스토어로 확장할 계획이다.

두타면세점과 무신사의 협업을 통한 효과도 기대된다. 무신사에서는 온·오프라인 광고 채널을 통해 두타면세점 및 무신사 DF의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유명 중국 왕홍(인플루언서)을 매장으로 초대는 행사도 진행한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및 젊은 패션 고객층이 많이 찾는 두타면세점과 다양한 K패션 브랜드를 갖춘 무신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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