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오는 24일부터 29일화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어린이집 보육료 인상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조례등 심사 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를 보고한다.
의회는 특별위원회를 운영,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시 지적된 25개부서 98건의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받을 계획이다.
24일(목)에 개최되는 조례등 심사 특별위원회는 이혜원의원이 발의한 △양평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양평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양평군 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양평군의회는 25일과 28일 2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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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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