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교육지원청이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설명회를 유, 초, 중, 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18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재난안전한국훈련은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관내 교육기관들이 참여해 재난발생 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이다.
연천소방서 재난안전전문교육 강사가 참여한 이날 설명회에는 재난업무 담당자들이 숙지해야 할 재난안전교육과 세부훈련계획을 설명했다.
또 학교들은 훈련기간 동안 학생 스스로 만드는 재난매뉴얼 제작, 안전 퀴즈대회 등 다양한 훈련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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