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맨 블랙, 연간 CF 11건 '차세대 광고돌'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멤버 고우진이 최근 맥도날드 TV CF에서 능청스럽고 잔망스런 연기를 펼쳐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10일 데뷔 1주년을 맞은 더 맨 블랙은 맥도날드 브랜드 말고도 지금까지 11건의 CF에 연이어 발탁되면서 차세대 광고돌로 조명을 받고 있는 중이다. LG5G, LGv50, BBQ, 코카콜라, 카카오뱅크, 동부화재, 맥도날드, 갤럭시s10, 칭따오, 블루마운틴, 오리진 이 그것이다.
이에 고우진은 "내가 과연 찍을 수 있을까 하고 늘 생각만 하던 광고 였는데 메인 모델로서 촬영하게 되어 어안이 벙벙 했습니다. 막상 광고가 나와서 보니 좀 더 잘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 경험을 계기로 다른 기회가 온다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우진은 최근 5천만뷰에 빛나는 화제의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 출연해 찌질한 일진 '허진수' 역을 인상 깊게 연기한 바 있고 더맨블랙은 현재 국내·외 공연 준비와 차기작 촬영 및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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