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교육지원청이 17일, 성남시 분당구 한국 잡 월드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을 진로직업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유,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인솔교사, 센터 담당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체험관에서의 각종 직업 체험과 4D영화관람, 직업세계관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했다.
다음달 7일에는 관내 중, 고등학교와 전공과 학생들이 안전한 직장생활을 위한 안전 체험이 서울 광나루 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과정별로 연 2회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진로직업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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