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경력사원 모집...27일까지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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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경력사원 모집...27일까지 원서 접수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10.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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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건축·해외건축·건축설계·전기·설비 등 20여명 채용 예정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쌍용건설이 함께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쌍용건설은 오는 27일까지 경력사원 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등 5개 분야로 채용 홈페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지원자격은 4년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로 3~8년 내외의 실무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이나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면접순이며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하게 되며 면접전형은 주말(토요일)을 이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영업기반 확충 및 조직 재정비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지면서 4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약 300명을 신규 채용해 왔다”며 “최근 회사가 강점을 지닌 국내외 고급 건축 분야의 수주 증가 및 주택사업 확대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해 해외수주 실적 6위, 국내 공공수주 7위를 기록하는 등 건축·토목 전 분야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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