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 ‘Public Private Partnership 실무 과정’ 예정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건설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해외건설 계약 심화과정 Design-Build Contract’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설계-시공계약의 성립요건에서부터 주요 용어 설명과 계약 당사자의 책임 규정, 클레임 및 분쟁 해결 절차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이 계약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 이후에는 ‘Public Private Partnership 실무 과정’(10월22일~24일)과 ‘PM 기반의 프리마베라 P6 Basic 과정’(10월29일~31일)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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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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