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인테리어 브랜드 ‘한경희 홈스타일 로미키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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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 인테리어 브랜드 ‘한경희 홈스타일 로미키친’ 론칭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10.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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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이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한경희 홈스타일 로미’(이하 ‘로미’)를 선보인다.

환경희생활과학은 15일 저녁 K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로미키친’이라는 타이틀로 주방 공간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로미는 비스포크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디자이너가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고객 취향에 맞춰 디자인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공간을 완성한다. 이날 선보이는 ‘로미키친’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기는 공동 공간으로 연출한다.

한경희생활과학은 로미키친에 세련되고 독특한 감각을 담은 컨셉을 담았다. 도시적인 감각의 베이직, 북유럽 감성의 클래식, 고급스러운 프렌치 감성의 주방 등 로미키친 전문디자이너가 올해의 트랜드를 제안한다. 로미키친의 대표 컨셉인 ‘베이직’은 현대적이며 도시적인 분위기를 담아 기본에 충실한 감각을 담은 모던하고 깔끔한 주방으로 연출한다.

‘클래식’은 내추럴한 북유럽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컨셉이다. 상·하부장에 웨인스코팅 기법과 엔틱한 황동컬러의 손잡이로 포인트를 가미했다.

‘프렌치’는 한편의 예술작품처럼 로맨틱한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컨셉이다. 클래식한 분위기에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의 엔틱 손잡이로 유러피안 럭셔리 감성 공간을 제안한다. 상·하부장에 고급스럽고 다양한 컬러를 믹스매치 할 수 있다. 또 자재와 손잡이도 자신만의 취향으로 바꿀 수 있다.

로미키친의 또 다른 특징은 주부들의 편의를 고려한 수납력이다. 팬트리와 같은 키 큰 수납장을 도입해 수납 공간을 최대 150%까지 늘려 계절마다 정리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이와 함께 로미키친은 일반 페인트와 차별화된 열성형 공법을 이용한 친환경 접착 공법을 적용했다. 열과 스크래치에도 강해 반영구적으로 보존이 가능하다. 주방에 들어가는 모든 가구들 역시 E0등급의 친환경 자재와 천연 대리석 간지 인스톤이 사용된다. 아울러 주방 하드웨어는 독일의 명품 건설자재인 헤펠레(Hafele)사의 제품들을 사용해 주방의 격을 높였다. 특히 안전하게 닫히는 고급 댐핑장을 도입해 아이들의 손끼임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한경희 대표는 “로미는 생활 가전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아온 리빙 케어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공간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할 것”이라며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미는 론칭을 기념해 K쇼핑에서 방송 당일에만 50만원 상당의 고급 원목 식탁을 비롯해 수전, 수납장 등을 고급 자재로 업그레이드 하고 LG하우시스의 최신상 상판 역시 업그레이드 받는 등 총 12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400만원 상당의 로미키친을 27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K쇼핑 론칭 이벤트 및 자세한 사항은 로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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