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차트' 한혜진 건망증 고백 "주차 위치 기억 못해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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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차트' 한혜진 건망증 고백 "주차 위치 기억 못해 큰일"
  • 강미화 PD
  • 승인 2019.10.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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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한혜진이 주차 위치가 기억나지 않을 때의 대처법을 공개했다.

오늘(14일)에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 7회에서는 '알면 쓸데 있는 위기 탈출'을 주제로 한 치열한 차트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 MC들은 각자 일상 속에서 자신을 위협했던 위기의 순간들과 실수담을 고백했다. 특히 낯선 장소에서 주차한 곳을 잊어버렸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한혜진은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처럼 넓은 주차장에서는 항상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잊어버리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기둥과 위치 등을 찍어 놓는다"라고 전했다.

사진=JTBC.
사진=JTBC.

또한 "엘리베이터를 탑승한 후층이 눌러진 버튼까지 사진으로 남긴다"라고 밝혔다. 이에 다른 MC들은 "다신 주차한 곳을 잊어버리는 일은 없겠다"라며 한혜진의 방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한혜진은 "문제는 내가 사진 찍어놓은 것 마저 잊어버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의 자진 폭로에 걱정의 눈길을 보내는 4MC에게 한혜진은 "다 술이 문제에요"라며 짧고 굵은 자책의 한 마디를 남겼다는 후문.

5MC가 전하는 알면 쓸 데 있는 일상 속 위기 탈출법은 10월 14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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