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사업 발전 다양한 행사 진행 예정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수원대(총장 박진우)는 지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본교 미래혁신관에서 9일간 S-CK 특성화 사업단의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 전시회인 SEE USW 2019 TECH & CULTURE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진우 총장을 비롯한 교내 인사들과 서철모 화성시장, 박성권 화성 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했다.
‘TECH & CULTURE DAY’는 지난 1년 동안 본교의 특성화 사업단인 ‘S-CK 특성화 사업단’에서 수행한 성과를 교직원과 학생, 외빈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성과 전시회로, ‘스마트팩토리 교육기반 및 인재양성 사업’, ‘빅데이터 융복합 인재양성사업’, ‘문화콘텐츠테크놀로지 특성화 사업’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원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만큼 본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USW VISION 2025’와 연계된 특성화에 대해 소개하고 그 목적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특성화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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