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019 홀가분 마켓’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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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019 홀가분 마켓’ 성료
  • 정웅재 기자
  • 승인 2019.10.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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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5000여명 참여해 상품 거래와 문화행사 즐겨
사진=삼성카드 제공
사진=삼성카드 제공

[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2019 홀가분 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 열린 ‘2019 홀가분 마켓’에는 총 8만5000여명이 참여했으며 2014년부터 6년간 총 41만명이 참가했다. 셀러는 올해 160여팀이 참여했고 현재까지 총 1200여팀이 참가했다.

‘홀가분 마켓’은 중소상공인·청년사업가·사회적 기업 등 셀러들이 별도 비용 없이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연인·친구 단위로 방문한 관람객들은 아이디어 상품들을 구매하고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행사장 곳곳에 준비된 기부 이벤트 등을 즐겼다.

한편 삼성카드는 단독 제휴 관계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17개 트레이더스 점포에서 ‘홀가분 마켓 사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참여 고객들이 의류·주방용품·도서류 등을 기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했다. 고객들이 기증한 물품은 홀가분 마켓 등에서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장애 이웃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을철 대표적인 상생과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은 홀가분 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경영 활동을 통해 중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상생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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