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도티가 '관종 언니' 이지혜의 '크리에이터 컨설팅' 포기를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약 2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핫한 크리에이터 도티의 컨설팅이 이대로 실패로 끝이 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국민 초통령'으로 불리는 도티는 이지혜를 '샌드박스 네트워크' 사옥으로 초대한다. 그가 사옥 가이드를 시작으로 이지혜 만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까지 해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은다.
도티는 이지혜의 '맞춤 컨설팅'에 이어 거친 입담 순화를 위해 비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는 초등학생들의 고민상담 코너를 마련,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 '언어순화 프로젝트'에 돌입한 것. 과연 어린이들의 마음을 보듬는 '도티 화법'을 이지혜가 제대로 전수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샌드박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는 도티와 이지혜의 '크리에이터' 컨설팅 현장은 오늘(1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1일부터는 방송 시간을 옮겨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50분을 책임지며 한 주의 시작에 웃음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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