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숲나들e’ 새롭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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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숲나들e’ 새롭게 오픈
  • 윤성수 기자
  • 승인 2019.10.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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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 홈페이지 변경 오픈, 내달 20일까지 현재 홈페이지에서 사용 예약 가능
오픈 예정인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메인.(사진제공=광양시)
오픈 예정인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메인.(사진제공=광양시)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전남 광양시 휴양림사업소의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가 내달 21일 산림청 통합플랫폼의 ‘숲나들e’으로 새롭게 오픈된다.

통합플랫폼 ‘숲나들e’는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자연휴양림 147개소(국립 42, 지자체 95, 사립 10)를 한 곳에 통합해 운영하는 것으로 숲나들e 통합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147개 자연휴양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홈페이지를 개편함에 따라 현재 홈페이지에서 운영되는 숙박시설 예약은 오는 23일부터(11월 21일 사용 예약부터 적용됨) 중지되고, 내달 21일 통합플랫폼 홈페이지에서 다시 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내달 20일까지 사용 예약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시는 통합플랫폼 홈페이지 운영 기준에 따라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박 3일, 3박 4일도 가능하게 하는 등 이용에 불편한 부분도 함께 개선해 이용객의 편의를 대폭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의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는 광양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운영 등으로 활용하고, 앞으로 산림복지단지, 산림박물관이 조성되면 이를 포함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하게 된다.

통합플랫폼 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궁금한 사항 등은 광양시백운산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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