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11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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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11일 견본주택 개관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10.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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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특별공급·16일 1순위·17일 2순위 청약 진행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11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 11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11일 견본주택 문을 연 후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서도 서울과 인접한 안양시 만안구에 들어선다.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보유 시 1순위 청약조건이 충족된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로 짧으며, 중도금 대출도 세대 당 2건까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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