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언어문화 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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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언어문화 개선 캠페인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10.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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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너의 말에, 존중받는 우리 마음”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왜관중학교 또래상담반 학생들과 함께 10일 오전 7시 50분부터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왜관중학교 또래상담반 학생들과 함께 10일 오전 7시 50분부터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Wee센터는 왜관중학교 또래상담반 학생들과 함께 10일 오전 7시 50분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과 건전한 언어사용 확산을 위해,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력은 근절, 비방은 거절, 우리는 친절!’, ‘배려하는 너의 말에, 존중받는 우리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교실문화를 조성하고 고운 말 바른 말로 언어문화개선에 힘써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권순길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격려하며 “학교폭력근절과 언어문화의 개선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건강한 소통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라며 “바른 언어 사용으로 건강한 자기표현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학교와 주변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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