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하게 보살피는 복지읍장제
[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취약계층 대상 꼼꼼히 보살피는「찾아가는 복지읍장제」 시행
세심하게 보살피는 복지읍장제
포항시 남구 연일읍은 지난 7일 관내 복지대상자 4세대를
방문하여, 관내 복지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연일읍은 매월 찾아가는 복지읍장제 실시로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
및 읍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를 골고루
방문해 따뜻한 손과 가슴으로 소통하며 각종 공적·민간자원 등을
연계 실시해오고 있다.
김무장 연일읍장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행복한 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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