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농협손보 대표, 태풍 ‘미탁’ 피해 현장 방문
상태바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 태풍 ‘미탁’ 피해 현장 방문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10.07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손규삼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사진 오른쪽), 농가 등과 함께 태풍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농협손보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이사(왼쪽)가 손규삼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오른쪽), 농가 등과 함께 태풍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농협손보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이사가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태풍 미탁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소재 과수 농가와 강원도 삼척과 동해 소재 상가 건물 등이다. 지난 주 기록적인 물폭탄을 퍼붓고 지나간 태풍으로 인한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조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오 대표는 과수원과 침수 피해 창고 등 현장을 둘러보면서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피해 농가와 주민을 위로했다. 이후 함께한 지역 담당자들과 농가 경영손실 최소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는 “최근 연속된 가을 태풍으로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손보는 농가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