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연·주택협회, 10일 건설회관서 공동주최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산연과 한국주택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첫 번째 주제인 ‘최근 주택거래시장 진단과 향후 전망’에 대해서 권영선 주산연 책임연구원이, 두 번째 주제인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에 대해서는 김덕례 주산연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이용만 한성대 교수의 사회로 강성훈 한양대 교수, 김규정 NH투자증권 연구위원, 김상국 삼성물산 상무, 심교언 건국대 교수, 이영호 우리은행 실장, 이명섭 국토부 주택정책과장 등이 주제 발표자들과 종합토론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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