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롯데백화점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식 렌즈를 단독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 왕관 행사장에서 방탄소년단이 착용하는 보이 위드 러브 렌즈를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렌즈 공급업체인 메타포 SC와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렌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방탄소년단 멤버의 모습이 담긴 아크릴 액자나 포스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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