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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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 출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10.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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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갑상선암‧생식기암 500만원 보장
가입연령 20세부터 50세까지 대폭 확대
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4일 소액으로 발병률 높은 여성 3대암을 보장하는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은 여성이 걸리기 쉬운 3대암인 유방암, 갑상선암, 여성생식기암에 대해 30세 기준 월 1000원의 매우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50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연령 또한 20세부터 50세까지 대폭 넓혔다.

미래에셋생명이 출시한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은 상품명에 걸맞게 발병 확률이 높은 3대 여성암을 골라서 보장한다. 보장액은 유방암, 갑상선암, 여성생식기암 모두 500만원(최초 1회)으로 보험료 대비 매우 높다. 갑상선암의 경우 치료비 감소 추세에 따라 보장금액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500만원을 그대로 보장한다.

적은 보험료에 가볍게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기존 암보험 보유자에게도 유용하다. 미래에셋생명은 물론 타 보험사의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 가입과 보장이 가능하다. 따라서 기존 보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상품으로 보완할 수 있다.

윤종욱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 팀장은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은 최근 암 발병 추세를 반영해 발병률 높은 여성암을 선별해서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이미 암보험에 가입한 고객들도 이 상품을 통해 추가로 보장을 강화해 삶의 안전망을 튼튼하게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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