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극장판 헬로카봇을 안방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이날부터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총감독 최신규)’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누적관객 수 57만 돌파와 함께 2편(옴파로스 섬의 비밀)의 성적을 제치고,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톱 9에 등극한 바 있다. 지난달 4일 개봉 후 애니메이션으론 이례적으로 5일 연속 부동의 예매율 1위 및 좌석 판매율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OST ‘토끼방아’, ‘나를 봐요’, ‘아모르 파티’ 등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 관객들도 호평했다.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영화에 대한 메시지도 놓치지 않았다. 구전 설화의 주인공이자 배경인 토끼와 달을 통해 어린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들의 모험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의 중요성까지 담아냈다.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씨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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