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가로수길에서 문화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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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가로수길에서 문화 프로젝트 실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9.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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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매장에 캔버스 작품 5점 전시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가로수길 매장. 사진=필립모리스 제공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가로수길 매장. 사진=필립모리스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내달 7일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에서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시작한 이번 행사는 ‘문화를 통한 더 나은 일상’이라는 주제로 내달 20일까지 운영된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아이코스 매장 안팎을 캔버스로 활용해 갤러리로 재탄생시키는 문화 프로젝트다. 추상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바(XEVA)와 콜라보레이션한다.

매장의 7개 대형 창문은 투명 아크릴 캔버스를 덧대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페인팅된다. 작품들은 ‘더 나은 삶: 도시의 에너지’를 주제로 그려진다. 

매장 내부에는 아티스트의 캔버스 작품 5점이 전시된다. 한정판 액세서리 등의 기념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티스트의 작품 밑그림이 그려진 엽서를 자유롭게 색칠해 완성 후 응모하면 이중 개성있는 작품 5점을 작가가 직접 선정한다. 이후 매장 내 전시했던 캔버스 작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정일우 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가로수길 중심에 위치한 아이코스 매장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사람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필립모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아티스트들을 알리고 그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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