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일월로타리클럽과 포항강남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사)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경북지회에서 장애인 이동보장구 전동스쿠터 10대를 지원하여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 1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포항일월로터리클럽 김복래 회장 및 회원, 포항강남로터리클럽 허진호 회장 및 회원, (사)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경북지회 김원대 지회장 및 회원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일월로터리클럽 김복래 회장은 “장애인 이동권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지역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하였고, 포항강남로타리클럽 정진호 회장은 8회째 이어지고 있는 전달식을 내년에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관한 (사)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경북지회 김원대 지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주최․후원한 포항일월·강남로타리클럽에게 감사드리며, 이동권이 향상된 장애인들의 원할한 사회활동 참여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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