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오바오페라단, '한국가곡축제-내 나라 내 노래' 공연
상태바
누오바오페라단, '한국가곡축제-내 나라 내 노래' 공연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9.25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개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누오바오페라단(단장 강민우)의 정기공연 ‘한국 가곡 축제-내 나라 내 노래’가 10월 2일 수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5년 창단된 누오바오페라단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오페라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오페라를 발굴해 무대에 올려 클래식의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는 단체로, 지난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2회에 걸쳐 금상과 대상을 수상하는 등 참신한 기획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여성 최초로 헝가리 국제 지휘 콩쿨에서 2위에 오르며 주목받은 지휘자 김봉미의 지휘 아래 펼쳐진다.

김봉미 지휘자
김봉미 지휘자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국내외 클래식 무대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소프라노 이영숙, 박명숙, 테너 이인학, 이승묵 등 10여명의 성악가들의 낭만적인 목소리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누오바오페라단 단장 강민우는 “다가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그간 잊고 있었던 한글과 우리 가락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고전, 격동기, 민요, 근 현대 가곡으로 나뉘어 한국가곡의 시대별 흐름도 느낄 수 있다”라며 “오롯이 우리나라의 말로 쓰여진 노래를 연주하며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던 그리운 멜로디를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누오바 오페라단장 강민우
누오바 오페라단장 강민우

이번 공연은 ‘그리운 금강산’, ‘청산에 살리라’, ‘보리밭’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역사 깊은 고전음악부터 ‘베틀노래’, ‘내 영혼 바람 되어’, ‘강 건너 봄이 오듯’, ‘첫사랑’ 등 현대가곡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한국가곡의 서정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