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미화 기자] 세븐브로이맥주(사장 김정수)는 2017년 청와대공식맥주로 선정된 바 있는 강서맥주가 500ml 캔 용기로 24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수제맥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세븐브로이의 강서500ml 캔은 업계최초로 사전주문제 (Pre-order system)로 50,000can을 선주문 받아 생산했다.
강서500ml캔은 개발단계부터 선행고객의 감각에 맞추어 선명도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캔뚜껑고리(Tap)에 붉은 장미색을 도입한 것(일명 “강서Rose Tap”캔)이 특징이다.
세븐브로이맥주 김교주 상무는“수제맥주를 선호하는 2537세대들이 눈으로 감상하고 맛과 향으로 공감하는 강서Rose Tap 수제맥주로 기억되길 기대한다.”며 “가까운 편의점 CU 등과 대형마트는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킴스클럽 등에서 만날 수 있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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