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지마이다스는 한미헬스케어와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지마이다스 회원들은 회사 사이트 내에서 한미헬스케어가 운영하는 복지몰 ‘와플샵’의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부 혜택으로는 △신라면세점 최고 등급(프레스티지) 혜택 △모바일 멤버십으로 CU회원 연동 시 3% 적립 혜택 등이 있다. 

한미헬스케어 와플샵 담당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가입고객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행래 지마이다스 전략기획본부 실장은 “B2B플랫폼 이용 고객들에게 온라인 서비스뿐 아니라 오프라인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양사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마이다스는 현재 직영숙박 100여곳과 150여개의 체인 숙박 및 토털 문화 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저 전문기업이다. B2B 대상 운영플랫폼인 ‘G-라운지’와 ‘현대캐피탈 스타라운지’로 시작해 지속적인 고객사 맞춤형 복지몰 개발과 운영에 힘쓰고 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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