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KB달러표시아시아채권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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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달러표시아시아채권펀드’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9.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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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자산운용 제공
사진=KB자산운용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B자산운용은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KB달러표시아시아채권펀드(USD)’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KB증권을 통해 가입 가능하고, 오는 27일부터는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판매된다.

‘KB달러표시아시아채권펀드(USD)’는 달러자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 6월 3일 출시된 ‘KB달러표시아시아채권펀드’에 달러 기준가를 추가 했다. 매입과 환매, 기준가 산정이 달러로 이루어지므로달러를 보유한 고객은 별도의 환전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현재 국가별 투자비중은 중국(26.6%), 인도네시아(17.8%), 인도(13.5%), 호주(10.5%) 등이고 섹터별로는 회사채(69%), 금융채(16%) 등을 담는다. 글로벌 아시아 회사채 대표지수인 JP모건 아시아 신용지수(JACI)와 비교해 중국 비중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납입금액의 0.7%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675%)과 0.3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490%,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105%)과 C-E형(연보수 0.705%, 온라인전용) 중에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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