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과 연천경찰서, 법사랑 위원회, 1388청소년 지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연천역 및 연천 중, 고등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천역을 출발한 이날 캠페인은 연천읍행정복지센터를 걸쳐, 연천 중, 고등학교,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연천경찰서와 연천역 일대에서 청소년보호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기관들은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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