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지역사회 온정나누기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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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 지역사회 온정나누기 ‘훈훈’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9.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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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섬쌀 100포, 취약계층 지원
자전거 10대,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후원물품 전달
기부 모습
기부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은 지난 17일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제4회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Together We Walk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로 오는 9월 22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인천신보는 지역 내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물품으로 자전거 10대를 전달했다.

또한 재단은 지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0일에는 강화섬쌀 100포를 기부한 것으로 전해왔다. 지역내 불우한 가정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 이웃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단법인 휴먼앤휴먼인천에 지정기탁하여 전달되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단순히 물품기부로만 그치지 않고 지역 농촌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기 위해 강화도에서 생산된 섬쌀을 직접 구매하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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