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온라인 대전 서비스 배틀존을 업데이트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업데이트 이후 골프존 앱의 배틀존 포인트샵에서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배틀포인트로 최대 LG OLED TV와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다이슨 청소기, 핑 G410 드라이버, 퍼터, 장갑 등 다채로운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기존의 팀 배틀 외 개인 배틀이 추가되어 경쟁 요소가 강화됐고 라이벌 매칭 시스템이 정교해졌으며, 코스와 그린 빠르기 등의 난이도 선택도 가능해졌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정교한 배틀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은 물론 배틀포인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어 골퍼분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면서 “골프존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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