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11일, 2019년 연천군 하이러브 한가위 사랑 나눔 지원 사업행사를 연천군노인복지관 광장에서 실시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 3천2백만 원을 지원받아 마련한2019년 연천군 하이러브 한가위 사랑 나눔 지원 사업행사에는 김광철 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임재석 의회의장,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 김학석 연천군노인복지관 관장과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 전을 부치고 송편을 담아 한가위 선물상자를 포장을 했다.
이번 2019년 연천군 하이러브 한가위 사랑 나눔 지원 사업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관내 불우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추석을 위한 후원금 2천7백만 원은 읍, 면 기초생활수급자들과 270가구의 저소득층에게 10만원씩 전달했고, 5백만 원은 2백 가구에게 송편과 전을 담은 한가위 선물상자를 전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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