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라클래시’ 등 3개 단지 견본주택 오픈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9월 셋째 주 청약물량은 추석 연휴로 200여가구에 불과하다. 다만 이달 넷째 주부터는 본격적인 분양 성수기에 접어들 전망이다.
12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2곳에서 총 215가구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전국 3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먼저 16일에는 ‘제주 삼화다온펠리스’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어 18일에는 ‘인천 옹진백령’에서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 계관 예정 단지는 총 3곳이다. 서울에서는 삼성물산이 20일 상아2차 재건축 ‘래미안 라클래시’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같은 날 한라도 종로구 숭인동 일원에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경기에서는 포스코건설이 평택시 지제동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공동 1블록에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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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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