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로컬 푸드 농가 형 곁두리사업 농가카페 2호점 장기선 마 카페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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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로컬 푸드 농가 형 곁두리사업 농가카페 2호점 장기선 마 카페 개업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09.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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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로컬 푸드 농가 형 곁두리사업 농가카페 2호점인 ‘장기선 마 카페’가 연천군 군남면 진상리에서 지난 9일, 개업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도비와 군비, 자비 등 1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 장기선 마 카페는 청정연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들을 이용, 음식과 디저트를 개발, 지역농산물 홍보와 판매를 하는 공간조성을 위해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로컬 푸드 농가 형 곁두리사업을 선정, 지원을 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광철 군수와 임재석 의회의장, 이한규 이장협의회장, 조원복 주민자치위원장, 현상태 임진농협조합장 등이 참석을 했다.

이날 개업을 한 장미선 마 카페 이은하 대표는 올해 3월부터 연천에서 직접 생산한 참마를 이용, 마 주스를 비롯한 마 빙수, 율무 마 빙수 등 건강메뉴 개발과 제철 농산물인 단 호박 찰떡구이 등 디저트까지 개발했다.

한편 ‘장기선 마 까페’는 지역먹거리 상품화를 통해 연천의 농산물을 알리고 판매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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