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동 추석맞이 환경정비, 가을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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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동 추석맞이 환경정비, 가을꽃 식재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9.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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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 제공
구미 인동동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10일간을 추석명절 대비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 인동동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10일간을 추석명절 대비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을 추석명절 대비 집중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명이 주축이 되어 실시한 이번 환경정비는 고향의 초입이 될 구미와 칠곡의 경계도로를 중심으로 제초작업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을꽃을 식재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첫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인동 광장 게양대 정비 뿐 아니라, 추석맞이 제초 작업과 가을꽃 식재 등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 준 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두가 구슬땀을 흘려준 활동으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인동동을 방문한 모든 분들의 마음에 산뜻한 고향의 향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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