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대형트럭 구매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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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대형트럭 구매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9.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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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마 대형카고. 사진=타타대우상용차
프라마 대형카고. 사진=타타대우상용차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대형트럭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369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선보이는 새로운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올해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약 1년 동안 대형카고와 덤프, 믹서, 트랙터 등 타타대우상용차의 대형트럭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은 출고 후 누적 주행거리 5000·3만·6만·9만km 기준으로 각 1회씩 4회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무상 점검은 타타대우상용차의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시행된다. 엔진 및 각종 전기장치, 차량 하부, 오일류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일반점검과 적재함 및 각종 브라켓 부위의 볼트 조임 상태 점검으로 진행된다.

특히 매 점검마다 차량 관리 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안전한 주행을 위한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대형트럭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차량 운행거리에 따른 주기적인 무상 점검을 통해 차량 유지 보수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운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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