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이디야커피가 추석을 맞아 자사의 멤버십 앱에서 ‘이디야 카드’를 선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디야 카드는 ‘이디야 멤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카드로 다른 멤버스 회원에게 선물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470만 명이 이용하는 ‘이디야멤버스’ 앱을 통해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디야 카드’를 비롯하여 매장 밖에서도 음료를 주문 할 수 있는 ‘이디야 오더’와 음료 스탬프 적립을 통한 무료 음료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으며 매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경품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간편한 주문과 결제를 위한 ‘이디야 오더’와 ‘이디야 카드’등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한층 증대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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