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 외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배원용, 부녀회장 권복순)는 9월 6일 상주시 새마을지회와 24개 읍면동 지도자 및 부녀회장이 모여 상주곶감공원과 할미산 일대에서 산지정화활동을 했다.
추석을 앞두고 바쁜 중에서도 100여명이 넘는 새마을 가족이 참여하여 산지정화활동과 점심을 함께 하며 화합의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동혁 외남면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오늘 산지정화활동을 위해 외남면을 찾아주신 새마을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모이신 이곳 상주곶감공원에서 오는 12월 제9회 대한민국곶감축제가 개최되오니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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