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호국평화기념관, 추석 연휴 풍성한 체험거리 마련
상태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추석 연휴 풍성한 체험거리 마련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9.09 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지난 설 연휴 민속놀이체험마당(사진제공=칠곡군청)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지난 설 연휴 민속놀이체험마당(사진제공=칠곡군청)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민속놀이체험마당, 옛사진전, 각종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한다.

기념관은 추석당일인 13일을 제외하고 기념관 앞 호국광장에서 온가족이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팽이돌리기 등의 민속놀이를 마련한다.

또 체험실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6·25전쟁 참전국 국기 기념버튼 만들기, 6·25전쟁 영웅 종이인형 만들기, ‘호국의 다리’ 입체퍼즐 만들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난 9월 3일부터 전시 중인 ‘왜관읍 옛사진전’은 기념관을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옛 추억을 불러일으킬 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차영식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올해도 즐거운 한가위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운영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