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제주항공은 한가위를 닷새 앞둔 8일 서울 마포구 AK& 홍대점에 쇼핑을 하러 나온 시민들과 함께 윷놀이를 하며 명절 분위기를 돋웠다.
제주항공은 이날 행사에서 윷놀이에 참여하면 제주항공이 인천에서 취항하는 중국 노선 어디든 갈 수 있는 '중국 프리패스' 왕복 항공권 10매, 그리고 제주항공 기내 에어카페 메뉴 교환권을 담은 복주머니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눠줬다.
한편 제주항공은 귀성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김포에서 부산과 광주, 무안 노선에 임시편을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김포와 부산, 광주 노선에 각각 왕복 6회와 5회 임시편을 운항한다. 14일에는 무안~김포, 15일에는 김포~무안 노선에 한 차례씩 임시편을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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