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발전본부, ‘풍성한 한가위 지역민과 함께 나눔의 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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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발전본부, ‘풍성한 한가위 지역민과 함께 나눔의 장’ 펼쳐
  • 박웅현 기자
  • 승인 2019.09.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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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발전본부, 협력기업, 전통상인회 등이  추석을 맞아 풍성한 나눔의 장을 마련해 사회복지기관과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보령발전본부, 협력기업, 전통상인회 등이 추석을 맞아 풍성한 나눔의 장을 마련해 사회복지기관과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고 있는 모습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보령발전본부 사회봉사단(단장 임오식)은 지난 4일 앞으로 다가올 추석을 맞아 인근 지역의 소외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에 지역 음식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되고자 보령지역 생산 쌀·정육·한과를 보령발전본부, 협력기업,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보령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등 풍성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발전소 인근 지역의 기초 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24가구를 방문해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함께했다.

임오식 보령발전본부장은“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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