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대림산업은 광화문 디타워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상영업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폴바셋’은 바리스타 파우치가 포함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고디바’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상당의 고디바 음료 쿠폰 3종을 증정하는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와인문’에선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이탈리아 와인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선물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디타워 3층에서 재주문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레스토랑에서도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에서는 3대가 방문하면 1만6900원 상당의 콥샐러드를 증정한다.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에서는 3인 이상 방문 때 감자 크로켓 3개를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친구, 연인과의 단란한 데이트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채낙영 셰프가 운영하는 ‘소년서커스’에서는 특정 시간에 맥주 2잔 주문 시, 파스타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베트남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포치민’에서는 칭따오 1잔 주문 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업장별 영업시간과 운영 현황 등 자세한 내용은 리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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