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누적조회수 약 2000만뷰를 달성한 화제의 하이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유래없는 인기로 8월30일 동해시의 한 중학교를 방문해 배우들이 '빵배달 EVENT'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8월30일 윤준원과 최찬이의 인스타그램에는 이 날의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과 드라마 주인공들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사진이 올라가기도 했다. 주인공 주호 역의 배우 윤준원은 "너무 반겨주어서 감격이 고 힘이 났다. 짜릿했고 또 가고 싶다. 앞으로도 남은 회차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소감을 남겼고, 지성 역의 배우 최찬이는 "짧은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응원해주고 좋아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 학교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 라며 짧은 소회를 밝혔다.
배우돌 '더 맨 블랙'의 멤버이기도 한 윤준원은 팀 내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데 유창한 영어실력에 법학도라는 지적인 매력까지 겸비했다. 또한 최찬이는 그룹에서 춤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공개된 '일진에게 찍혔을 때' 브이로그 영상과 스타디움 유튜브 채널를 통해서도 반전의 춤 실력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평범한 여고생 연두(이은재)-유나(주현영)가 교내 최고의 '문제적 남학생들' 현호(강율)-주호(윤준원)-지성(최찬이) 등과 엮이게 되며 벌어지는 하이틴물로, 원작 게임과 싱크로율을 높힌 현실 캐스팅, 공감가는 현실대사, 감각적인 연출로 유튜브 뉴적조회수 약 2000만뷰 라는 경이적인 수치로 청소년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윤준원과 최찬이가 출연중인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매주 화,목 6시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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