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은 ‘시바스 15 골드’ 출시와 함께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바스 15 골드’는 브랜드 최초의 15년산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15년의 시간이 완성한 복합적 풍미와 달콤함의 완벽한 조화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바틀 전면에 스타일리쉬한 골드 컬러를 적용해 성공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벨 디자인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라벨에 표기되는 위스키 숙성 연수를 일반적인 아라비안 숫자가 아닌 15를 상징하는 로마 숫자 ‘XV’로 표기하고 이를 시크한 그래피티 아트로 구현해 트렌디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또한 15년 숙성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엄선된 코냑 캐스크 피니시로 유니크한 달콤한 풍미를 극대화해 위스키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프리미엄 위스키를 경험하기 좋다. 꿀과 시나몬, 풍부한 과즙의 건포도 등이 어우러진 향에 향긋한 졸인 배의 풍미와 캬라멜, 토피 사탕 등의 절묘한 조화가 선사하는 극강의 부드러움은 오래도록 긴 여운을 선사한다.
 
시바스 리갈 관계자는 “시바스 15 골드는 진정성 담긴 맛에 유니크한 골드컬러 바틀로, 특히 트렌디한 감성으로 스타일리쉬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에게 궁극의 골드빛 프리미엄의 경험과 축하의 밤을 선사할 최고의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바스 15 골드는 오는 9월부터 대형할인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